포켓몬의 습격 저희 가정에는 작년 포켓몬의 습격이 있었어요 아이가 그전까지 포켓몬에는 관심이 없어했는데 작년 초부터 포켓폰에 푹 빠져 자나 깨나 포켓몬을 달고 살았죠 때가 되면 찾아오는 거 같아요 마트에서 포켓몬 김을 보더니 저거 먹겠다고! 먹어보고 싶다고! 말 잘 듣겠다며 하여 구매했는데 김이 사르르 맛있게 잘 먹었어요 함께 들어있는 포켓몬 카드도 너무 좋아하네요 1시간 구경하고 놀다가 지금은 어디 있는지 모르겠지만 하하 밥 먹기 싫어하는 아이 아이 밥먹이기 좋은 아이템! 아이가 밥 먹기 싫하는 날이 꼭 있죠 그럴 때 포켓몬 김이랑 같이 먹자~ 하면 바로 콜! 봉지마다 다른 캐릭터가 있어 원하는 캐릭터 고르게 하면 더 좋아하고 적극적으로 식사도 하고 식사 준비까지 도와줘서 기분 또한 좋아요 카드가 홀로..